원장님 체험기를 올린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런저런 일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재주도없고 해서 미루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오래 전부터 주위사람들이 너는 한쪽다리가 짧은 것같다.
옆으로 걷는 것 같다 하면서 놀림을 받곤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저는 알지를 못햇습니다.
가끔 오른쪽 무릎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떨때는 목에 통증이 오고 피곤할때는 구름위를 걷는듯 헛다리를 짚는 일 말고는 모르고 지내 왔습니다.
친구 오십견 치료하는데 따라 갔다가 원장님이 대뜸 저를 보시드니 오른쪽 전체가 균형이 맞지 않다고 그러시면서 골반의 좌우균형을 체크해보시드니 아닌게 아니라 골반이 틀어졌어 한쪽다리가 짧아져 오른쪽무릎에 무리가 오고 허리 목뼈에도 통증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그날부터 일주일에 3번씩 2달을 치료하고 지금은 거의 정상을 되찾고 발목이 조금 땡기는 것 말고는 이상증세는 없습니다.
시간나면 저도 패키지강좌를 신청하여 식구들과 저자신도 치유하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고수모임도 참여하여 공부도 하고 싶고.... 욕심^^
감사합니다.
[ 2009-04-16 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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