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원동력인 의식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질문에 앞서 빛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도록 한다.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광양자설에 따르면 '빛은 입자인 동시에 파동으로 존재한다' 고 했다.

빛은 광자라는 질량이 없는 입자를 가지고 있고 진동을 일으키며 파동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의식이 바로 이런 빛의 모습과 성질이 같은 것이다.

대뇌에서 생각이 발원되면 의식화되어 진동을 일으켜 파동치며 몸의 세포너머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진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곧 의식도 입자를 가진 미립자의 알갱이로 이뤄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자로 이뤄진 모든 물질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의식도 에너지가 내재 되어 있으며, 그 에너지가 생각치유를 가능하게 하는 원천적인 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