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배가 침몰되면서 무인도에서 28년을 살았던 '로빈슨 크루소'가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해서 무인도에서 홀로 28년동안을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사한 마음에서 비롯 된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처지에 몰렸으면 환경과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좌절감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불행이 생겼다는 말인가" 자포자기 하며 불안한 나날을 보냈을 것이다.

그런 그는 생각을 다르게 먹었다.

이렇게 무인도라도 살아 남았다는 사실에 그는 감사했다.

무인도였지만 따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였고, 옷을 입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기후에 감사하였고, 섬안에 무서운 짐승이 살지 않은데 감사하였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불행과 근심 걱정,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

러나 절대적으로 낙담해서는 안된다.

주위 환경과 여건이 어떻든 감사하는 마음을 놓쳐서는 안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를 어떠한 불행과 질병에서도 벗어나게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기적을 불러오게 하고, 가공할 에너지를 우리들에게 선사 하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